벌써 6월의 마지막날! 씨네랩의 크리에이터로 선발된 게 엊그제 일 같은데 어느덧 올해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혼자만의 리뷰가 아닌 모두에게 리뷰가 작성한 적은 없었는데 씨네랩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리뷰를 작성할 수 있었던, 프레스기자로 취재도 다녀올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상반기였던 것 같아요. 모두에게 공개되는 리뷰를 작성하려니 개인적인 리뷰를 작성할 때와는 다르게 더욱 더 신중히 단어를 선정하고 표현을 고르고,  영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끼려 노력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갑자기 습하고 무더워진 날씨에 씨네랩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크리에이터, 독자님들이 마음만큼은 상쾌한 여름나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반기에도 좋은 영화와 함께 즐거운 소통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