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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2022-09-0439 views
좋아하는 대사 모음
옐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영화는 한없이 있어. 그러니 우린 계속 영화를 주고 받겠지."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 이 두가지만 있으면 인생은 충분히 지낼 만 하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저는 늘 목말랐던 것 같아요. 사랑은 몰라서 못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만은 나를 꽉 채워줄 거라고 믿었어요. 근데 잘못 생각했어요. 채워도 채워도 그런 걸로는 갈증이 가시지가 않더라고요. 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에요. 저요, 사는 게 뭔지 궁금해졌어요. 그 안에 영화도 있어요."
<인사이드 아웃>
"네가 나 대신 걜 달나라에 보내줘."
<비커밍 제인>
"미소를 잃지 말아요. 그러면 사랑했던 것까지 부정하게 될 테니까요."
<죄 많은 소녀>
"나는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하던 나의 죽음을 완성하러 왔습니다."
<꿈의 제인>
"우리 죽지 말고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소셜포비아>
"에고는 강한데, 그 에고를 지탱할 알맹이가 없는 거. 요즘 애들 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