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railers
Awesome trailers from cinLab
-
-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메인 예고편
-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7월 24일 개봉일 확정! 우주적 4건에 맞설 판타스틱4가 온다🔥 함께라서 더욱 강한 판타스틱한 팀, 발4 준비 완료🌠 #판타스틱4_새로운출발 #TheFantasticFourFirstStep #판타스틱4 #마블 #Marvel #7월24일극장대개봉 #페드로파스칼 #바네사커비 #조셉퀸 #에본모스바크라크
-
- 영화 <메간 2.0> 메메인 예고편
- 메인의 메인, 메메인 예고편 공개!! 🌟특별 출연🌟도 등장의 등장 하니까 잘봐! 이 정도로 '돌아'왔다면 합격의 박수. 열광의 환호 시작. [메간 2.0] 7월 16일 극장 대개봉 #메간2 #7월16일극장대개봉 #블룸하우스
-
- 영화 <총알 탄 사나이> 2차 예고편
- "아 윌 파인 유 앤 아 윌 킬 유" 카리스마의 제왕, 액션의 제왕, 추격전의 지배자 "였던" 리암 니슨이 도파민(?) 빵 터지게 돌아왔다! [총알 탄 사나이] 2차 예고편(만 일단) 공개! #총알탄사나이 #리암니슨 #개봉고민중
OTT Ground
Over The Top movie lists
-
- 오징어 게임 3 | 다음 딱지치기를 위해 희생된 완결편
- 마침내 드러난 공허한 큰 그림 <오징어 게임 2>는 '성기훈'(이정재)의 반란으로 끝맺었다. 오징어 게임 자체를 중단하기 위한 그의 반란은 처절히 실패했다. 인원도 부족하고, 탄알도 부족한 채로 시도한 무모한 반란이 유발한 참혹한 대가였다. 그는 게임장 밖에서부터 친구였던 '정배'(이서환)를 비롯해 봉기에 가담한 이들을 모두 잃었다. 이 반란의 실패는 단순한 물리적 패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기훈의 신념과 소신이 완전히 패배했음을 방증하는 결과물이었다.
-
- 돈과 폭력, 인간성의 붕괴
- 작품은 블랙 코미디의 형식을 빌려 자본주의의 불평등한 구조, 돈이 최우선의 가치가 되는 사회,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간적인 윤리마저 버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
- 케이팝이 주는 쾌감
-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 재밌고, 멋지고, 훌륭하다. 한국의 문화가 이처럼 멋지게 스며든 케이팝 애니메이션은 처음이다. 과거 무당에서부터 한국의 대중음악 역사, 그리고 케이팝을 엮어 만들어낸 세계관과 이를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연출은 한국인으로서 보면 쾌감이 장난 아니다. 처음 이름만 듣고 걱정하고, 유치할 거라 생각한 그 순간이 부끄럽다. 영화가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렇게까지 재밌고, 완성도 있게 이런 주제를 다룬 것이 거의 처음이다. 작품 제작 과정에서도 한국이 담겨 있다. 한국의 정체성을 지닌 배우와 성우들을 활용한 선택은 이 영화를 더 소중하게 만들었다. 이런 방향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한다면 악귀라도 되어 오래오래 보고 싶다.
-
- 외계인과 수다쟁이들, 일상에 착륙!!
- 주변 사람 중에 자기가 외계인이라고 밝히면 어떻게 반응 할 것인가? 나라면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던가 순간이동을 해보고 싶다던가,, '초능력'하면 흔히 상상하던 것을 실현해보고자 할 것이다. 근데, 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tv도둑을 잡을 때, 체육관 천장에 낀 배구공을 빼낼 때, 휴대폰에 필름을 붙일 때 등 외계인인 타카하시에게 부탁한다. 대부분 외계인을 만나면 외계인을 만난 일반인의 일상이 변하는 레파토리를 많이 보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반대로 외계인의 일상이 변하는 것도 웃음 포인트였다. 외계인 타카하시가 주인공 엔도와 그 친구들 총 3명인 수다쟁이 여성들에게 어떻게 녹아드는지 지켜보는 재미와 티키타카 대화가 너무 재밌다. 드라마 내내 단 1초도 대화가 쉬지 않고 이어지기 때문이다.
-
- 지금은 케이팝시대!
- 기대 1도 안했다. 제목부터 언밸런스한 이 작품을 보게 된 건 단순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아무리 케이팝이 흥하지만 여기에 퇴마라는 소재를 합쳐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게 너무 뻔한 기획물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기획에 도가 튼 넷플릭스가 이 작품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하니 선입견이 더 들 수밖에. 하지만 오산이었다.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보고 있으면 국뽕이 차오르고, 김밥과 라면이 당기며, 그 즉시 헌트릭스의 팬클럽 회원이 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
- 드라마 <졸업> : 진정한 어른이 되기까지는 얼마나 걸릴까?
- 안판석 감독의 5년 만의 신작 <졸업> (TvN, 2024) 은 공개 전부터 관심과 우려를 한 번에 받았다. 시장이 감독의 전작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5년 전과는 사뭇 달라졌기 때문이다. 시청자는 느린 드라마를 원하지 않는다. 모두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수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합이라도 하듯, 콘텐츠는 조각나 숏폼으로, 유튜브 축약본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런 시대 속 문학적인 대사, 켜켜히 쌓이는 감정선, 그 안의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하는 안 감독의 <졸업> 은 느린 이야기의 건재함을 증명한다.
YouTube
Insight
-
- 6월 5주차 <대사 한 줄, 영화 한 입>
-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동경이야기, 오스야스지로>
- 2025-06-30 17:30:59
- 요즘 주목받는 배우 노재원
- 배우 노재원 필모깨기
- 2025-06-29 23:00:14
- 🎬 장르를 넘나드는 감독 황동혁!
- 〈도가니〉부터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오징어 게임〉까지 모두 같은 감독이라고?
- 2025-06-29 22:54:02
- 6월 4주 차, 최신 씨네 뉴스 2호
- 제임스 딘의 연애사 다룬 ‘윌리와 지미 딘’, 영화로 제작된다
- 2025-06-29 22:46:53
-
-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말해주고 싶어요.”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3)
-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인터뷰
- 2025-06-05 19:12:58
- "앤서니, 영화는 시(poetry)이자 모호함(ambiguity)이다." 저는 항상 그런 식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2)
-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 2025-06-05 19:08:52
- “연길이라는 도시는 현실과 비현실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1)
-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 2025-06-04 18:26:26
-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스크린 너머의 자유
- 영화로 세상을 바꾸는 5일의 기록
- 2025-05-24 22:16:32
-
- 사회로 내던져진 다섯 명의 T.T
-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리뷰
- 2025-06-30 16:28:04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시선과 판단을 배제하다
-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리뷰
- 2025-06-30 16:17:03
- 모든 걸 뒤엎어버리고 새로움을 맞이하다
- <티탄> 영화 리뷰
- 2025-06-30 13:10:31
- 흐릿한 세상을 또렷이 사랑하는 방법
- 아녜스 바르다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2018
- 2025-06-30 12:42:02
-
- 오징어 게임 3 | 다음 딱지치기를 위해 희생된 완결편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3> 리뷰
- 2025-06-30 16:24:43
- 돈과 폭력, 인간성의 붕괴
리뷰 - 2025-06-30 16:15:23
- 케이팝이 주는 쾌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화 리뷰
- 2025-06-30 12:01:00
- 외계인과 수다쟁이들, 일상에 착륙!!
- <핫스팟: 우주인 출몰 주의!>리뷰
- 2025-06-28 19:32:54
